사랑이 떠나다 ,♥
Tuesday, September 2, 2008

미워하고 싶은데

다른 사람 곁에서

행복한 너를 보는 것도

지쳐버렸어 이젠

아무 것도 모른 채

널 보내야 했던 날

너무도 오랜 일이라서

느낌 조차 없지만

너를 지우려 애써도 봤어

하지만 있을 수 없는 일인 걸

제발 내 곁에 있어줘

달라진 것은 없어 혼자인 걸

또 다른 사랑이 올 거라고

나 믿어봤지만 이젠

숨쉬는 것 마저 힘이 들고

이렇게 커져만 가잖아

너를 향한 내 그리움이 조금씩

지워지지 않은 채 남아 있어

미워하고 싶은데

날 잊은 듯한 너의 뒷 모습만

지키는 것도 지쳐버렸어 이젠

하루 하루 힘 없이

사는 내가 싫었어

이런 내 모습 바꾸려고

노력하지만 안돼

너를 지우려 애써도 봤어

하지만 있을 수 없는 일인 걸

제발 내 곁에 있어줘

달라진 것은 없어 혼자인 걸

또 다른 사랑이 올거라고

나 믿어봤지만 이젠

숨 쉬는 것 마저 힘이 들고

이렇게 커져만 가잖아

너를 향한 내 그리움이 조금씩

지워지지 않은 채 남아 있어

미련없이 보내려 했어

견딜 수 있을거라

믿었지만 아직 남은 사랑

더욱 깊어만 가는 걸

지겨운 이 외로움도

이젠 하루라도 견딜 수 없어

네가 점점 미워져

달라진 것은 없어 혼자인 걸

또 다른 사랑이 올 거라고

나 믿어봤지만 더 이상

숨 쉬는 것 마저 힘이 들었고

이렇게 커져만 가잖아

너를 향한 내 그리움이 조금씩

지워지지 않은 채 남아 있어






내게서 언제부터 지친걸까

난 네게 무엇을 힘들게 한 걸까

더 이상 아무런 말도

더하지 않는 너에게

이제는 물을수도 없는

내가 돼 버린걸

흔한 투정도 한 번 없이

그저 넌 착한 미소로 웃어주는

그 눈에 스치는

슬픔 놓쳐버린건

무심했던 미련함인걸 미안해
my love


And the obsession with korean,Suju and DBSK starts all over again.
Just to keep my mind of reality for awhile;)
So,don't judge me,I'll stop being nice.Thanks alot bitches.


introduction